
전북특별자치도,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명절 성수품 등 생활물가 안정대책과 전통시장·골목상권 소비촉진, 재해·재난 대응 등에 역점을 둔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30일 도청 기자실에서언론브리핑을 통해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 종합대책으로 4개 분야 15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에 종합상황실(재난·재해 대책 등 7개반)을 운영하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춰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누적된 고물가&...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