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정석원 “손가락 다 걸고…조작 아니다”
정석원이 ‘정글의 법칙’ 출연 심경을 밝혔다. 배우 정석원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고 뜨거운 햇빛에 뛰어다녔던 건 카메라가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배가 고파서, 부족원들과 함께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기 위한 발버둥이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정석원은 “해병특수수색대 2년 추억에 맞먹을 정도로 행복했다. 손가락 10개 다 걸고. 잘은 모르지만 ‘정글의법칙’이 시청자에게 전달하고자하는 의도는 인간의 삶이다. 개뻥구라(조작)가 아니라”라고 적었다. ‘정글의 법칙’ 조작논란은 뉴질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