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 심리학] 명절증후군, ‘간단한’ 예방법이 있습니다](https://kuk.kod.es/data/kuk/image/2016/0208/201602080935_41120010334708_1.300x169.0.jpg)
[이슈 인 심리학] 명절증후군, ‘간단한’ 예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말이다. 명절이 되면 기분이 좋다. 달력에 빨간 색으로 된 숫자는 ‘몸이 쉴 수 있는 날’이다. 더구나 명절의 빨간 색은 주말의 빨간 색보다 훨씬 길다. 달력에 빨간 색으로 수놓은 3일 혹은 4일 연속된 명절은 일에 지친 근로자들을 들뜨게 만든다. 하지만 이런 흥분도 잠시, 심장이 빠르게 뛰는 원인은 순식간에 뒤바뀐다. ‘명절’ 뒤에 숨어 있던 좋지 않은 기억이 살아난다. 여성에겐 ‘명절음식 노예’, 남성에겐 ‘자존심 노예’. 명절 연휴도 주말과 마찬가지로 빨간 색이지만, 주말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