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씨앤이 동해공장은 이날 김재중 공장장을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장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워크숍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종열 탐험가를 초빙해 '창조와 개척의 도전정신으로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종열 탐험가는 우리나라 최초로 국토종주 구보 및 동계 에베레스트 등반을 했으며 세계 최초로는 사하라 도보 횡단 및 실크로드 자전거 대횡단을 성공하는 등 도전의 상징으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특강에 이어 동해공장 임직원들은 올해 중점적으로 주목해야 할 대내외 여건 및 트렌드에 대해 함께 논의한 후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의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중 공장장은 "임직원 상호간의 발전과 무재해를 통해 각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병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