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당진시가 지난해 생리대 무료자판기를 시청사와 종합복지타운, 보건소, 송악도서관, 당진·합덕 청소년문화의집 등 6개소에 시범설치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올해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악·석문·신평·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4개소에 추가 설치 완료했으며, 현재 공사중인 청년나래센터와 합덕교육문화스포츠센터에도 준공 즉시 설치해 총 26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립선질환 잡는 ‘초음파’…작아진 프로브로 환자 만족도 향상”
중년을 넘긴 남성의 건강을 살필 때 전립선은 주요 관리 대상이다. 최근엔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치하기 쉬운 전립선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