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11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을 찾아 이곳에 입소한 대구지역 경증환자 및 의료진 등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우정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는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 308명이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양 지사는 구내방송을 통해 “대구지역민 등이 이곳에서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건당국과 의료진을 믿고 정해진 생활 수칙을 잘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전립선질환 잡는 ‘초음파’…작아진 프로브로 환자 만족도 향상”
중년을 넘긴 남성의 건강을 살필 때 전립선은 주요 관리 대상이다. 최근엔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치하기 쉬운 전립선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