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019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 퇴직요인과 파견 등에 따라 국장급 2명, 과장급 15명, 팀장급47명 및 6급 이하 102명 등 모두 166명이 승진했다.
국장급인사로는 김미정(49) 일자리정책관과 황철호(52) 예산과장이 임명됐다.
이들은 관리자로서 지도력, 통솔력, 업무수행능력, 경력, 공로연수 전 잔여임기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전주=신광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