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을 흉기로 숨지게한 동생이 현장을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48)는 지난 9일 오후 6시50분께 익산시 낭산면 한 주택에서 친형 B(68)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
A씨는 "정신병 치료를 받고 있는 데 정신병원 입원 얘기를 해서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익산경찰서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익산=신광영 기자 [email protected]
친형을 흉기로 숨지게한 동생이 현장을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48)는 지난 9일 오후 6시50분께 익산시 낭산면 한 주택에서 친형 B(68)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
A씨는 "정신병 치료를 받고 있는 데 정신병원 입원 얘기를 해서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익산경찰서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익산=신광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