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진주=이영호 기자] 경남 진주지역 올해 첫 모내기가 20일 진주시 내동면 독산리 산강마을 윤창옥(72세)씨 논에서 이뤄졌다.
윤 씨는 지난달 말 조생종인 운광벼 볍씨를 파종해 27일간 육묘기간을 거쳐 이날 기계로 모를 심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기상이 예년 수준일 경우 9월초에 수확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확한 벼는 전량 산물벼로 출하해 추석 전 햅쌀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쿠키뉴스 진주=이영호 기자] 경남 진주지역 올해 첫 모내기가 20일 진주시 내동면 독산리 산강마을 윤창옥(72세)씨 논에서 이뤄졌다.
윤 씨는 지난달 말 조생종인 운광벼 볍씨를 파종해 27일간 육묘기간을 거쳐 이날 기계로 모를 심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기상이 예년 수준일 경우 9월초에 수확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확한 벼는 전량 산물벼로 출하해 추석 전 햅쌀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