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20일 0시 18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원동교 아래 수영강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윤모(22) 병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운대소방서는 ‘술에 취한 남자가 다리 난간 위에 앉아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원동교 주변 수영강에서 수색을 벌여 수중에 있던 시신을 찾았다.
조사 결과 윤 병장은 오는 9월에 제대 예정이었으며, 지난 17일에 휴가를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찰과 군당국은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군 헌병대는 유족과 윤 병장이 근무한 군부대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mail protected]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쿠키영상] "묘하게 어울리네"…리코더로 비트박스를 선보이는 남자
"춤까지 춰?"…놀라운 훌라후프 실력 뽐내는 소녀
"생각보다 괜찮다?!" 난생처음 ‘김치’ 맛본 미국 아이들의 반응"
해운대소방서는 ‘술에 취한 남자가 다리 난간 위에 앉아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원동교 주변 수영강에서 수색을 벌여 수중에 있던 시신을 찾았다.
조사 결과 윤 병장은 오는 9월에 제대 예정이었으며, 지난 17일에 휴가를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찰과 군당국은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군 헌병대는 유족과 윤 병장이 근무한 군부대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mail protected]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쿠키영상] "묘하게 어울리네"…리코더로 비트박스를 선보이는 남자
"춤까지 춰?"…놀라운 훌라후프 실력 뽐내는 소녀
"생각보다 괜찮다?!" 난생처음 ‘김치’ 맛본 미국 아이들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