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동대문 찜질방 화재… 손님 25명 긴급대피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27일 오후 6시 49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건물 4층 찜질방 수면실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면실 안 매트리스와 수건 일부가 불에 타면서 연기가 나 놀란 찜질방 손님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