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대원과 합성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땅콩 리턴(회항)’은 문제였지만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IS 대원 얼굴을 조 전 부사장으로 바꾼 합성 사진이 올라왔다. 일본 네티즌들이 합성했다는 의견이 많다. IS가 일본인 2명을 인질로 잡고 2억 달러(약 2176억원)의 몸값을 주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이다. 일본 네티즌들이 IS를 조롱한 성격이라는 것이다.
조 전 부사장 말고도 북한 김일성·김정일·김정남·김정은, 포켓몬스터 캐릭터와 합성한 사진도 있다.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린다. ‘갑질하는 것은 비슷하다’ ‘재미있다’ 등 의견도 있지만 ‘정도가 너무 심하다’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 ‘어처구니가 없다’ 등 비판적인 반응이 많은 편이다. [email protected]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IS 대원 얼굴을 조 전 부사장으로 바꾼 합성 사진이 올라왔다. 일본 네티즌들이 합성했다는 의견이 많다. IS가 일본인 2명을 인질로 잡고 2억 달러(약 2176억원)의 몸값을 주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이다. 일본 네티즌들이 IS를 조롱한 성격이라는 것이다.
조 전 부사장 말고도 북한 김일성·김정일·김정남·김정은, 포켓몬스터 캐릭터와 합성한 사진도 있다.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린다. ‘갑질하는 것은 비슷하다’ ‘재미있다’ 등 의견도 있지만 ‘정도가 너무 심하다’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 ‘어처구니가 없다’ 등 비판적인 반응이 많은 편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