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울산의 한 주택가 치킨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전 2시33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의 한 2층짜리 상가주택건물의 1층 치킨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방과 창고 등을 태워 13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20여 분만에 완전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고 있는데 연기가 나서 깼다”는 2층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남영 기자 [email protected]
6일 오전 2시33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의 한 2층짜리 상가주택건물의 1층 치킨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방과 창고 등을 태워 13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20여 분만에 완전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고 있는데 연기가 나서 깼다”는 2층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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