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는 8일 황우여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교문위는 보고서를 통해 “후보자가 13년간 교육위원과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전문성을 쌓았다. 유아교육법 제정 등 주요현안 해결에도 노력했다”며 “정당 대표와 5선 의원으로 사회 각계의 의견을 듣고 갈등을 조정하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조만간 황 후보자의 최종 임명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김철오 기자 [email protected]
교문위는 보고서를 통해 “후보자가 13년간 교육위원과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전문성을 쌓았다. 유아교육법 제정 등 주요현안 해결에도 노력했다”며 “정당 대표와 5선 의원으로 사회 각계의 의견을 듣고 갈등을 조정하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조만간 황 후보자의 최종 임명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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