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29일 오후 4시3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해안 매표소 인근 암벽에서 주한 미군 K씨(24)가 바닥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동료 미군 30명과 함께 관광 차 용머리 해안을 찾은 K씨는 사진을 찍으려고 암벽을 오르다 추락해 헬기로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척추 골절에 의한 장기파열로 오후 6시 8분쯤 사망했다.
제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주미령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동료 미군 30명과 함께 관광 차 용머리 해안을 찾은 K씨는 사진을 찍으려고 암벽을 오르다 추락해 헬기로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척추 골절에 의한 장기파열로 오후 6시 8분쯤 사망했다.
제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주미령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