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안전행정부는 올해부터 중앙부처 신임사무관의 지방자치단체 실무수습 기간을 기존 3주에서 6개월로 크게 늘린다고 27일 밝혔다.
안행부는 “신임사무관들이 지방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정부 정책이 현장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말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을 마치는 신임사무관 320명은 17개 시·도에 4∼5개월, 시·군·구청에 1∼2개월씩 배치돼 광역 및 기초행정을 모두 경험하게 된다. 일선 읍·면·동 사회복지서비스 업무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안행부는 “신임사무관들이 지방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정부 정책이 현장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말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을 마치는 신임사무관 320명은 17개 시·도에 4∼5개월, 시·군·구청에 1∼2개월씩 배치돼 광역 및 기초행정을 모두 경험하게 된다. 일선 읍·면·동 사회복지서비스 업무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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