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강원도 내려진 호우경보가 철원 등 3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 5시를 기해 화천과 양구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한단계 올렸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자정까지 2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많이 오는 곳은 8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밤 비가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재우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강원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 5시를 기해 화천과 양구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한단계 올렸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자정까지 2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많이 오는 곳은 8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밤 비가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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