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대구에서 실종된 여대생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대구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남모(22·여)씨가 대구에서 실종된 지 하루 만에 경주 건천읍 화천리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남씨의 얼굴에는 타박상이 있었고 이도 부러져 있었다. 경찰은 남씨가 살해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email protected]
27일 대구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남모(22·여)씨가 대구에서 실종된 지 하루 만에 경주 건천읍 화천리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남씨의 얼굴에는 타박상이 있었고 이도 부러져 있었다. 경찰은 남씨가 살해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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