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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자격증 취득에 연이어 실패한 20대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질렀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A(21·여)씨를 아파트 일부에 불을 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제빵사 자격증 시험에 계속 떨어지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A씨는 19일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인천시내 아파트 1층 복도의 게시판과 2층 집 현관문 손잡이에 걸린 우유 주머니에 소형 가스 점화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게시판과 현관문 일부가 불에 탔지만 불이 저절로 꺼져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은애 수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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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게시판과 현관문 일부가 불에 탔지만 불이 저절로 꺼져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은애 수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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