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문화]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출전자 로이킴(본명 김상우·19)을 여성으로 합성한 사진이 화제다.
4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슈스케4의 흔한 여신’이라는 제목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로이킴의 머리카락을 긴 생머리로만 바꾼 합성사진이 공개됐다.
로이킴은 현재 ‘슈스케4’에서 정준영과 홍대광, 딕펑스와 함께 ‘톱4’ 진출자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실력과 외모를 모두 겸비하며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로이킴은 이번 합성사진에서 헤어스타일 변화만으로 미모를 발산해 네티즌들은 또 한 번 열광했다.
네티즌들은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집안까지 좋으니 도저히 이길 수 없다”거나 “합성사진이 너무 예뻐서 한참 바라봤다”며 놀랐다. 한 여성 네티즌은 “나보다 더 예쁘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