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지구촌] 영국 유학 중인 한국인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BBC뉴스가 온라인판을 통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모씨는 지난 9일 오후 영국 웨스트미들랜즈주 팁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웨스트미들랜즈 경찰은 이씨가 살해됐으며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범인은 범행 일주일 전 헤어진 영국인 남자친구(26)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브리스톨역에서 경찰에 붙잡혔으며 범행을 인정,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mail protected]
보도에 따르면 이모씨는 지난 9일 오후 영국 웨스트미들랜즈주 팁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웨스트미들랜즈 경찰은 이씨가 살해됐으며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범인은 범행 일주일 전 헤어진 영국인 남자친구(26)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브리스톨역에서 경찰에 붙잡혔으며 범행을 인정,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