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다시 30위대로 내려앉았다. 일본은 꾸준한 상승세로 10위권 진입을 앞두게 됐다.
FIFA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국가별 순위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750점으로 지난달보다 두 계단 떨어진 31위로 하락했다. 터키(795점)와 체코(722점) 사이에 자리했다.
일본은 랭킹 포인트 961점으로 지난달보다 두 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현재의 상승세라면 10위권 진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은 1위를 지켰다. 이어 네덜란드와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우루과이, 포르투갈, 이탈리아, 크로아티아(이상 순위 순서)가 10위권을 형성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mail protected]
FIFA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국가별 순위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750점으로 지난달보다 두 계단 떨어진 31위로 하락했다. 터키(795점)와 체코(722점) 사이에 자리했다.
일본은 랭킹 포인트 961점으로 지난달보다 두 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현재의 상승세라면 10위권 진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은 1위를 지켰다. 이어 네덜란드와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우루과이, 포르투갈, 이탈리아, 크로아티아(이상 순위 순서)가 10위권을 형성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