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STX그룹은 지난 18일 경북 문경시 점촌고등학교에 신입사원들이 모은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STX그룹 신입사원 공채 18기 장학금’으로 이름 붙여진 이 장학금은 신입사원 880명이 첫 월급에서 1만원씩 기부하고, 연수기간 신입사원들을 지도한 선배사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점촌고등학교에서 자체 선발한 우수 장학생 5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그룹 관계자는 “‘STX그룹 신입사원 공채 18기 장학금’으로 이름 붙여진 이 장학금은 신입사원 880명이 첫 월급에서 1만원씩 기부하고, 연수기간 신입사원들을 지도한 선배사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점촌고등학교에서 자체 선발한 우수 장학생 5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