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기아자동차 우리사주조합 임원 및 대의원 60여명은 16일 경기도 양평지역에서 저소득층 주민과 독거노인 등에게 총 1만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불우이웃 32가구를 방문해 연탄 300∼6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집수리와 청소도 실시했다. 박재홍 기아차 우리사주조합장은 “오늘 전달된 사랑의 연탄으로 양평지역 불우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우리사주조합은 2008년 군산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한 김장 봉사, 지난해에는 특별재난지역 농촌 일손돕기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이들은 불우이웃 32가구를 방문해 연탄 300∼6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집수리와 청소도 실시했다. 박재홍 기아차 우리사주조합장은 “오늘 전달된 사랑의 연탄으로 양평지역 불우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우리사주조합은 2008년 군산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한 김장 봉사, 지난해에는 특별재난지역 농촌 일손돕기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