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두산중공업은 2일 한국가스공사로부터 5442억원 규모 강원도 삼척 생산기지 2단계 5∼7호기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 지분은 총 공사비의 50%인 2721억원이다.
삼척 생산기지는 가스공사가 경기도 평택, 인천, 경남 통영에 이어 짓는 네번째 생산기지로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일대 98만㎡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20만㎘급 LNG 저장탱크 12기 중 3기와 본관동 등을 짓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삼척 생산기지는 가스공사가 경기도 평택, 인천, 경남 통영에 이어 짓는 네번째 생산기지로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일대 98만㎡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20만㎘급 LNG 저장탱크 12기 중 3기와 본관동 등을 짓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