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STX유럽은 프랑스 생나제르 조선소에서 초대형 크루즈선 ‘노르웨이안 에픽’호(사진)를 인도했다고 20일 밝혔다.
1조원 상당의 에픽호는 세계적 크루즈선사인 미국 NCL이 2006년 발주했다.
길이 330m에 폭 41m이며 2100개 선실에 승객 및 승무원 69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에픽호는 다음달 2일 미국 뉴욕에서 공식 명명식을 갖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1조원 상당의 에픽호는 세계적 크루즈선사인 미국 NCL이 2006년 발주했다.
길이 330m에 폭 41m이며 2100개 선실에 승객 및 승무원 69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에픽호는 다음달 2일 미국 뉴욕에서 공식 명명식을 갖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