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11일 오전 5시13분쯤 충북 음성군 생극면 차평리 이모(46)씨의 양계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닭 4만 마리가 떼죽음 한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을 처음 목격한 마을주민은 “밭일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양계장 쪽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보여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대해 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email protected]
불을 처음 목격한 마을주민은 “밭일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양계장 쪽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보여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대해 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