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북항재개발사업단장 조성원씨 선임

부산항만공사,북항재개발사업단장 조성원씨 선임

기사승인 2010-02-01 23:08:01
[쿠키 사회] 부산항만공사(BPA·사장 노기태)는 북항재개발사업단장에 조성원(59) 전 부산시 건설방재국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부경대 토목공학과와 부산대 대학원 도시계획과를 졸업한 조 단장은 1971년 부산시 수도시설관리소 지방토목기원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부산시 도로계획과장, 하수도과장 등을 역임했다.

북항재개발사업단은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사업인 북항재개발사업을 맡아 국비 확보와 민간사업자 선정, 공공시설 개발 등을 총괄하게 된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mail protected]
윤봉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