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2일 별거중인 아내의 차량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A씨(46)에 대해 일반자동차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달 7일 저녁 6시쯤 청주시 자신의 부인 B씨(42) 집 앞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미리 준비해간 휘발유를 뿌린 뒤 갖고 있던 1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여 220민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3년전부터 별거중이던 B씨가 다른 남자와 만난다는 이유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email protected]
A씨는 지난달 7일 저녁 6시쯤 청주시 자신의 부인 B씨(42) 집 앞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미리 준비해간 휘발유를 뿌린 뒤 갖고 있던 1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여 220민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3년전부터 별거중이던 B씨가 다른 남자와 만난다는 이유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