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과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한홍택)은 독일 현지 법인인 KIST 유럽연구소에서 다음달 1일부터 연구개발을 담당할 소장에 안드레아스 만츠 박사(52)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독일 분석과학연구소장(ISAS)을 역임한 만츠 박사는 ‘랩 온 어 칩’(Lab on a Chip·손톱만한 크기의 칩 하나로 실험실에서 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 기술의 선구자로 세계적 명망을 갖고 있는 과학자다.
만츠 박사는 “한국과 유럽의 나노, 바이오 기술이 성공적으로 결합한다면 화학, 생명, 환경, 제약 및 의료 보건 등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민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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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츠 박사는 “한국과 유럽의 나노, 바이오 기술이 성공적으로 결합한다면 화학, 생명, 환경, 제약 및 의료 보건 등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민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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