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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경제] SK E&S가 쌍용차 사태로 위기에 처한 경기도 평택시와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지난해 충남 태안 지원에 이은 SK그룹의 두번째 지역경제 살리기 행보다.
SK E&S와 평택시는 27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 E&S는 6200억원 규모의 평택시 고덕 LNG 복합발전사업과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집단에너지 사업을 통해 고용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인력으로 평택시민을 적극적으로 뽑고 하도급과 건설장비 임차시에도 관내 업체를 적극 배정하는 식이다. SK E&S는 2011년 말 준공을 목표로 평택시 오성면 안화리 일대에 800㎿급 고덕 LNG 복합발전소를 짓고 있다.
김중호 SK E&S 대표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을 위한 각종 후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제 SK의 새로운 기업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천지우 기자
[email protected]
▶뭔데 그래◀ 또 연예인 마약… 영구퇴출 해야하나
[쿠키 경제] SK E&S가 쌍용차 사태로 위기에 처한 경기도 평택시와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지난해 충남 태안 지원에 이은 SK그룹의 두번째 지역경제 살리기 행보다.
SK E&S와 평택시는 27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 E&S는 6200억원 규모의 평택시 고덕 LNG 복합발전사업과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집단에너지 사업을 통해 고용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인력으로 평택시민을 적극적으로 뽑고 하도급과 건설장비 임차시에도 관내 업체를 적극 배정하는 식이다. SK E&S는 2011년 말 준공을 목표로 평택시 오성면 안화리 일대에 800㎿급 고덕 LNG 복합발전소를 짓고 있다.
김중호 SK E&S 대표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을 위한 각종 후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제 SK의 새로운 기업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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