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여도 괜찮아”…서울시 1인가구 지원센터, 3년간 15만명 참여
최근 3년간 서울시 1인가구 지원센터를 통해 약 15만명이 상담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총 111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고, 약 2500명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시는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2021년부터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현재 24개 자치구에 1인가구 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중구 센터는 현재 리모델링 중이다. 센터별로 지역 특성과 세대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장년층을 위한 서비스가 확대됐다. ‘고독 중장년 혼밥탈출’, ‘정...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