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도 만개, 시민들 표정도 만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피기는 처음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18일이나 일찍 개화했다. 기상청은 다음달 4-6일 서울 곳곳에서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곽경근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강남구가 17일 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서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환경단체 회원과 주민, 학생 등 1,500여명이 희... 2011-03-17 13:53 []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앙드레김 아뜨리에에서 봄 결혼시즌을 앞두고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작품세계가 담긴 한국도자기의 앙드레김 도자기가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봄 트렌드가 담긴 ... 2011-03-14 13:07 []
28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의 새롭게 단장한 나비전시실에서 큰 줄 흰나비와 호랑나비, 제비나비 등 부화한 나비들의 날개짓에 봄이 성큼 다가온 듯 하다. 곽경근선임기자 [email protected]... 2011-02-28 21:20 []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안재환 아주대 총장과 교직원, 재학생들이 새학기를 맞아 교내 대청소에 나섰다. 특히 신입생들의 아주대 입학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아주대의 대표적 상징물인 '선구자상'... 2011-02-28 20:02 []
우수를 하루 앞둔 18일, 모처럼 낮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며 포근한 가운데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소재한 전통된장제조업체인 서일농원에서는 3월 초 된장담그기에 앞서 직원들이 밝은 표정으로 장독을 깨끗하... 2011-02-18 16:49 []
(재)한마음운동본부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2주기념일인 1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입구에서 장기기증 확산운동인 '희망의 씨앗 심기'선포식 및 장기기증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 참가자들이 빨간 풍선... 2011-02-16 14:56 []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선수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국가대표 은퇴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기자회견장에 수백명의 기자들이 몰려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다. 곽경근기자 kkkwak@kmi... 2011-01-31 14:54 []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선수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국가대표 은퇴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곽경근기자 [email protected]... 2011-01-31 14:47 []
휴일인 3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듀오 스마트 웨딩페어'에서 예비 신혼부부가 태블릿PC를 이용해 웨딩 관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행사는 3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곽경근선... 2011-01-30 16:16 []
2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북한음식전문점 ‘류경옥’에서 새터민과 지역주민들이 소통과 공감을 위해 만두 등 북한 설음식을 함께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곽경근기자 [email protected]... 2011-01-27 17:55 []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 회원들이 2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갖고 있다. 곽경근기자 [email protected]... 2011-01-27 17:52 []
설을 일주일 앞둔 27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구제역 피해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에 강추위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곽경근기자 [email protected]... 2011-01-27 17:51 []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