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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가 신용카드 앞질렀다… 국민 1인당 2.2장

체크카드 이용이 꾸준히 늘면서 발급장수도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앞질렀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3년 지급결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체크카드 이용실적은 하루 평균 2630억원으로 전년보다 13.7% 늘었다. 신용카드의 세제혜택이 줄어든 반사효과를 본 데다 2012년 10월부터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는 저신용자도 30만원 한도의 신용 기능을 갖춘 하이브리드카드 발급이 가능해진 덕분이다. 1999년 처음 도입된 체크카드 발급장수는 2013년 말 현재 1억701만장으로 국민 1인당 2.2장 꼴이다. 전체 발급 장수로는 신용카... 2014-02-24 22:22 []

저금리에 대출금리 하락?… No! 실질금리 상승!

차기 한은 총재는 어떻게 해야하나… 김중수 임기만료 앞두고 설전

[단독] 스쿨존 교통사고 증가…하교길에 집중

"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오히려 교통사고가 크게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소속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10일 경찰청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스쿨존에서는 2113건... 2009-06-10 18:04 []

동력 잃어가는 한나라당 쇄신그룹… 왜

한나라당 쇄신그룹이 박희태 대표의 ‘조건부 사퇴론’을 받아들이면서 쇄신을 둘러싼 당내 1차 충돌은 어정쩡하게 봉합된 채 끝났다. 쇄신파들은 ‘10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는 의미를 부여했지만, 앞으로 쇄신그룹이 급격히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또 당 안팎에... 2009-06-09 18:04 []

기류 바뀐 한나라당 쇄신 논란…‘대충돌’ 가능성 증폭

" 한나라당 지도부가 용퇴를 촉구하는 당 쇄신파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했던 청와대 내부에서도 쇄신안에 대한 반대 입장이 다시 힘을 얻는 등 미묘한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권 내 쇄신파와 반쇄신파의 '... 2009-06-07 21:17 []

배수진 친 쇄신파…시큰둥한 지도부…한나라 쇄신논란 격화

" 한나라당 쇄신파 의원들이 배수진을 쳤다. 4일 의원 연찬회를 통해 지도부 사퇴 등 당·정·청 쇄신을 강하게 요구했으나 지도부와 청와대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의원직을 걸고 쇄신 요구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어, 다음주 예정된 당·청 청와대 ... 2009-06-05 21:52 []

한나라당,지도부 사퇴 두고 난상토론

한나라당,지도부 사퇴 두고 난상토론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는 쇄신 논란을 둘러싼 난상토론장이었다. 당 소속 의원 130여명은 4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연찬회 자유토론 시간에 쇄신 방법, 특히 지도부 책임론을 두고 격론을 벌였... 2009-06-04 21:44 []

[노무현이 남긴 숙제] 사회 성숙의 계기로 삼아야

" 국가 원로들과 사회 전문가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우리 사회가 반목과 질시를 넘어 한단계 높은 차원으로 성숙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노 전 대통령 서거를 둘러싸고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들면 결코 불행한 역사의 고리를 끊을 수... 2009-06-02 17:58 []

침통한 MB· YS, DJ는 오열

침통한 MB· YS, DJ는 오열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은 29일 경복궁 앞뜰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을 맨 앞자리에 나란히 앉아서 지켜봤다. 영결식 4분 전 식장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두 전직 대통령과 목... 2009-05-29 20:33 []

노 전 대통령 영결식 29일 경복궁서 엄수

노 전 대통령 영결식 29일 경복궁서 엄수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이 29일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국민장으로 엄수된다. 국민장 장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승수 총리와 한명숙 전 총리는 28일 오전 총리 집무실에서 만나 노 전 대통령 영결식 집... 2009-05-28 21:38 []

이강철·정상문·이광재 일시 석방 봉하마을 찾아

법원의 구속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일시 석방된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이광재 민주당 의원이 27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후 5시쯤 봉하마을에 도착한 이 전 수석은 분향을 마친 후 “정치보복으로 인해 노... 2009-05-27 23:24 []

‘일시 석방’ 이광재·이강철·정상문 盧 빈소 찾아 조문

‘일시 석방’ 이광재·이강철·정상문 盧 빈소 찾아 조문

법원의 구속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일시 석방된 이강철(사진)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이광재 민주당 의원이 27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 2009-05-27 18:13 []

“盧전대통령 투신때 경호관 없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사저 뒷산인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했을 당시 노 전 대통령 곁에 경호관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노 전 대통령 서거경위를 재수사하고 있는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26일 “이모 경호관을 김해 서부경찰서로 다시 불러 3차 조사를 ... 2009-05-27 00:06 []

경찰,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행적 재조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직전 행적이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재조사에 착수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서거 당일인 지난 23일 노 전 대통령을 수행했던 이모 경호관의 진술 중 명확하지 않은 점이 있어 다시 조사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의 초... 2009-05-26 23:38 []

[노 전 대통령 서거] 지역주의 타파의 꿈,봉하에서 이뤄지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필생의 과업’이었던 지역주의 타파는 생전에 큰 결실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적어도 빈소가 마련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지역주의는 없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나흘째인 26일 조문객들은 빈소 옆 주차장에 설치된 천막 아래서 자리를 지키며 고인의 삶을 회고... 2009-05-26 16:54 []

[노 전 대통령 서거] 한나라 지도부, 봉하마을서 盧 지지자들에 제지 당해

[노 전 대통령 서거] 한나라 지도부, 봉하마을서 盧 지지자들에 제지 당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사흘째인 25일. 평일이었지만 경남 김해 봉하마을 분향소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조문객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봉하마을을 방문했으나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 2009-05-25 23:12 []

[노 전 대통령 서거] 국민장 합의, 하루 걸린 이유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치르기로 확정하는 데는 서거 후 꼬박 하루가 걸렸다. 유족들과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반대 등 미묘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들은 노 전 대통령의 유언에 따라 가족장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 2009-05-24 22:50 []

한나라, 원내대표에 화합보다는 돌파형 뽑았다

" 한나라당 의원들은 '돌파형' 후보를 선택했다. 특히 당 주류 세력인 친이계는 다가온 6월 입법전쟁 승리를 위해 강한 원내대표론에 표를 몰아줬다. 이로써 4·29 재·보궐 선거 패배 이후 자성론과 함께 들끓었던 화합과 쇄신 요구는 한풀 꺾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선거전이 막판으로 ... 2009-05-21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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