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박’, 장근석·여진구 이어 전광렬·최민수·임지연 캐스팅 확정
SBS 새 월화 드라마 ‘대박’이 장근석, 여진구에 이어 전광렬, 최민수, 임지연으로 주인공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1일 SBS에 따르면 ‘대박’은 이번 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6달 만에 태어난 왕자가 버려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버려진 왕자 ‘대길’은 투전판에서 거칠게 타짜로 자라나고, 이후 영조와 목숨을 건 한 판 대결을 벌인다. 최근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통해 호평을 받은 전광렬이 야심의 사나이 ‘이인좌’로 돌아온다. 이인좌는 숙종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