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박해진 “늘 설레는 배우 되고 싶어요”](https://kuk.kod.es/data/kuk/image/2016/0212/201602121738_41180010344765_1.300x169.0.jpg)
[쿠키인터뷰] 박해진 “늘 설레는 배우 되고 싶어요”
‘대표 연하남’에서 이제는 ‘대표 훈남 선배’로 떠오른 배우 박해진. 데뷔 10년차인 그가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대학생 유정 역을 맡아 청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그렇다고 잘생기기만 한 ‘훈남 선배’는 아니다. 달콤한 웃음 뒤에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섬뜩함까지, 10년차 배우의 내공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동명 의원작 웹툰이 누적 조회수가 11억뷰를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만큼 드라마 시작에 앞서 불거진 캐스팅 논란은 배우들에게 부담감으로 작용됐을 터다. ‘치인트’는 캐스팅 과정부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