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부식 ‘발디그’에 세계가 반했다…FIVB, 중계한 KBS N에 “놀라운 플레이 잡아내”
" 프로배구 ‘디그 요정’ 최부식(37·대한항공 점보스)의 ‘발디그’에 국제배구연맹(FIVB)이 놀라움을 표시하며 이 장면을 잡아낸 KBS N 스포츠에 칭찬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KBS N 스포츠는 이날 FIVB 사무총장이 “환상적이고 놀라운 플레이를 놓치지 않고 잡아낸 KBS N Sports 제작진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런 영상을 통해 배구 선수들의 다이나믹하고 아름다운 스킬들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이메일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FIVB 측은 “저희 멤버들과 다른 방송사에도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