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도미노피자와 함께 희망을" 

문화가 있는 날 "도미노피자와 함께 희망을" 

-은평역사한옥박물관서‘도미노 희망 파티카’운영...
- 방문객에게 직접 구운 피자 전달

기사승인 2024-09-26 18:03:26
26일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진행된‘문화가 있는 날 X 도미노피자’ 협업 캠페인 현장 사진 (사진=지역문화진흥원 제공)

- 26일 오후 도미노 푸드트럭 '도미노 희망 파티카' 운영
- 문화가 있는 날을 더욱 풍성하게 

지역문화진흥원과 도미노피자가 26일 오후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도미노 희망 파티카'를 운영하고 방문객들에게 피자를 제공하고 있다. 9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운영한다.

국민이 행복한 문화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협업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수도권을 포함해 광주, 대구 등 지역 곳곳의 문화가 있는 날 참여시설에서 운영된다.

도미노피자는 올해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또는 그 주간에 ‘희망 파티카’를 통한 피자 나눔 및 무료 피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국민이 행복한 문화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협업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수도권을 포함해 광주, 대구 등 지역 곳곳의 문화가 있는 날 참여시설에서 운영된다.

일종의 푸드트럭인 파티카는 도미노피자가 취약계층 등에 피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는 방식이다.
희망 파티카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월 2회씩 총 6회 운영한다.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가 있는 날 주요 참여시설을 방문해 시설 관람객에게 피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국민 여러분이 문화가 있는 날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곽경근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