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22일 오후 대구시 서구 평리동 대구의료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해 83일 만에 완치 후 퇴원하는 정순분(98)씨가 가족들을 만나자마자 두손을 맞잡고 흐느끼고 있다.

“전립선질환 잡는 ‘초음파’…작아진 프로브로 환자 만족도 향상”
중년을 넘긴 남성의 건강을 살필 때 전립선은 주요 관리 대상이다. 최근엔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치하기 쉬운 전립선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