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연구소 회원들이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대폭 증액 요구'를 규탄하고 있다.
한·미 방위비분담금 문제가 올해 하반기 양국 간 핵심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정부는 30일 미국이 차기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에서 한국에 요구할 분담금 총액을 50억 달러(5조9075억원)로 정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박효상 기자 [email protected]
평화통일연구소 회원들이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대폭 증액 요구'를 규탄하고 있다.
한·미 방위비분담금 문제가 올해 하반기 양국 간 핵심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정부는 30일 미국이 차기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에서 한국에 요구할 분담금 총액을 50억 달러(5조9075억원)로 정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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