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 롯데렌터카‧닛산

[자동차 단신] 롯데렌터카‧닛산

기사승인 2018-03-27 15:49:52 업데이트 2018-03-27 15:49:55

롯데렌터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렌터카 2년 연속 선정=롯데렌탈이 보유한 롯데렌터카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롯데렌터카는 오는 51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되는 제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 업체로 참여해, 행사 운영 차량 지원, 참석자 대상 특별할인 제공 등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국내 전기차 보급대수의 약 15%에 달하는 2200대의 전기차를 장기렌터카 서비스로 제공해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단기렌터카, 카셰어링 그린카로 업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단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테슬라 모델S 90D, 쉐보레 볼트EV 등 최신 전기차종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개최=한국닛산은 회사의 기술적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27일 한국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을 개최했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차를 운전하고 차에 동력을 공급하고 차가 사회에 통합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이다. 이 캠페인은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도 닛산의 주행 안전 기술을 통해 일반 운전자와 다름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안전 운전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닛산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맥시마와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 프리미엄 SUV 무라노 등이 등장해 자사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

이종혜 기자 [email protected]
이종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