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대북제재 결의에 대해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 외교장관 회에서 안보리 대북제재결의 2371호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대북제재 결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저지와 함께 6자회담을 재가동해 외교와 정치 수단을 통해 평화로운 방식으로 한반도 핵 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 긴장국면이 한층 고조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립선질환 잡는 ‘초음파’…작아진 프로브로 환자 만족도 향상”
중년을 넘긴 남성의 건강을 살필 때 전립선은 주요 관리 대상이다. 최근엔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치하기 쉬운 전립선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