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12일 박근혜 퇴진 촉구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경찰들이 청와대에서 1㎞ 떨어진 내자동 로터리 부근의 길을 시민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섰다.
경찰은 차벽을 설치해 집회 참가자들의 청와대 방향 행진을 저지했다.
한편 이날 주최측 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는 최대 100만명이 모였다.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12일 박근혜 퇴진 촉구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경찰들이 청와대에서 1㎞ 떨어진 내자동 로터리 부근의 길을 시민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섰다.
경찰은 차벽을 설치해 집회 참가자들의 청와대 방향 행진을 저지했다.
한편 이날 주최측 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는 최대 100만명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