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12호 태풍 ‘남테운’이 120㎞가 넘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채 일본 규슈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남테운이 4일 밤 일본 규슈 북부를 지난 뒤 5일 오후 일본 북부 해상에서 소멸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남테운이 일본으로 북상하면서 우리나라는 직접적인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남해 동부와 동해 남부의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풍랑 특보와 태풍 특보가 예고됐다. 특히 제주도와 전남 해안 일부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일겠다. [email protected]
기상청은 태풍 남테운이 4일 밤 일본 규슈 북부를 지난 뒤 5일 오후 일본 북부 해상에서 소멸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남테운이 일본으로 북상하면서 우리나라는 직접적인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남해 동부와 동해 남부의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풍랑 특보와 태풍 특보가 예고됐다. 특히 제주도와 전남 해안 일부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일겠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