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주민의 절규…“엄마가 미안해”

성주 주민의 절규…“엄마가 미안해”

기사승인 2016-07-14 16:36:49 업데이트 2016-07-14 16:39:26

14일 오후 4시 성주군청은 자녀들을 걱정하는 어머니들의 절규로 눈물바다가 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일방적인 사드배치 결정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단체도 시위대도 아닌 자발적인 일반주민들의 참여”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희정, 김충희 기자 [email protected]

김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