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노태우(83) 전 대통령이 퇴원했다. 입원 9일 만이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약물치료에 차도가 있어 오늘 오후 2시쯤 퇴원했다”고 밝혔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천식 기운으로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었다.
노 전 대통령은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고 나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왔다. 외부 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채 10년 넘게 연희동 자택에서 지내고 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약물치료에 차도가 있어 오늘 오후 2시쯤 퇴원했다”고 밝혔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천식 기운으로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었다.
노 전 대통령은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고 나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왔다. 외부 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채 10년 넘게 연희동 자택에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