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광주에서 총에 맞았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하지만 허위신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오전 3시10분쯤 광주 북구 연제동 한 공중전화에서 “총에 맞았다”는 익명의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총상을 입은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허위신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신고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5일 오전 3시10분쯤 광주 북구 연제동 한 공중전화에서 “총에 맞았다”는 익명의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총상을 입은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허위신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신고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