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김영광이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JTBC 푸드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44회에서는 썸 타고 싶은 두 남자 김영광, 하석진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영광은 셰프들의 음식 하나 하나에 함박미소를 터트리며 순수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광은 미카엘 셰프의 ‘파워 비어 롤’을 한 입 맛보고는 “완전 맛있어”라고 자동 감탄사를 내보였고, 소스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으며 싹싹 긁어먹는 어린이 먹방으로 셰프들을 미소짓게 했다.
반면 샘킴의 ‘영광의 바지락’에서는 조심히 숟가락을 내려놓는 단호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JTBC 푸드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