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37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 2가에서 지상 20층 지하 4층짜리 호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인부 수십 명이 외부로 대피했으며 2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그 밖의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8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 진화하고 있다.
최지윤 기자 [email protected]
인부 수십 명이 외부로 대피했으며 2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그 밖의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8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 진화하고 있다.
최지윤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