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45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도관리 인근 408번 지방도에서 K5 승용차(운전자 나모·서울시 중랑구)가 도로 우측 나무를 들이받고서 3m 아래 경사지로 추락했다.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이모(52·서울)씨가 숨지고 운전자 나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지윤 기자 [email protected]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이모(52·서울)씨가 숨지고 운전자 나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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